#기타
'지속 가능'한 영어 공부의 핵심

 

3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모르는게 끝이 없이 나오는 게 언어를 배우는 매력이다. 뭐든 다 알면 재미가 없는 것처럼.  영어를 누구나 꾸준히 하면 잘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꾸준함을 이어주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재미이다. 영어공부에서 재미는 내가 좀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때이다. 즉, 재미가 있어야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다. 그때 영어가 늘기 시작하는 것 당연 지사이며, 재미있는 일에 동기 부여가 필요 없는 이유이다. 재미는 내가 잘하기 시작하는 때부터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이듯이, 영어는 쓰기가 가장 빨리 늘어서 재미가 빨리 붙는다. 영어가 스피킹만 연습한다고 절대 유창해지지 않듯이, 쓰기는 영어 어순과 문법을 정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정리하며서 나만의 영어책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영어 공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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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킴 The Weekly 영어잡지 ·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어 쓰면서 말하자: speak as you w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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