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운영 #프로덕트
그로스 루프 (Growth Loop)란? 유저가 유저를 데려오는 성장 루프 만들기

”유저가 어디서 이탈하고, 어디서 새로운 유저가 유입되는지. 그 흐름을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이 질문에 바로 답하기 어렵다면, 아직 ‘고객 행동을 전략적으로 설계’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전환율, 이탈률, 리텐션 같은 지표는 자주 보지만, 실제 유저가 어떤 흐름으로 행동하는지는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죠.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사용자 행동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프레임워크예요.

각 단계에서 유저가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지, 어디서 어떤 경험을 설계할지 고민하게 해주는 도구죠.
이런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유저가 제품에 처음 들어오는 순간부터 어떤 경로를 따라 움직이고,
어디서 전환되며, 어떻게 다시 돌아오게 만들지를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퍼널(Funnel) 구조가 주로 쓰였지만, 요즘은 그 한계를 보완하고 퍼널(Funnel)과 함께 활용했을 때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그로스 루프(Growth Loop)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그로스 루프란 무엇인지, 퍼널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두 개념을 실무에서 어떻게 함께 써야 할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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