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글로벌 PR이 그리 만만한 게 아닙니다.

“모든 뮤지션은 다 자기가 록스타라고 생각해. 우주대스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거지.” 유니버설 뮤직 그룹 다닐 적에 한 선배가 내게 해준 이야기다.

 

이건 비단 뮤지션만의 일이 아니다.

 

1인 기업, 소상공인, 초기 스타트업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 이들은 우리가 만든 서비스가 세계 무대에서 흥행할 거라고 굳게 믿는다. 그래서 섣불리 글로벌 PR을 시작한다. 가령, 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우리 서비스는 글로벌 고객을 상대로 만들었으니까 해외 매체에서 분명 기사화될 거야”라는 식.

 

천만의 말씀이다.

 

글로벌 PR을 시작하는 1인 기업, 소상공인,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가장 먼저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해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는 크게 3가지 (1) PR 뉴스와이어, (2) 비즈니스와이어, (3) 글로브뉴스와이어. 이들 서비스를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전 세계 언론사에 우리의 이야기(보도자료)를 보낼 수 있다.

 

거두절미하고 나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사용하지 말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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