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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쿠팡고객을 데려왔다는 건에 대하여
진짜 중요한 건 ‘유입 수’가 아닌 ‘단독 이용률’과 ‘사용 시간’입니다
아래 글은 2025년 06월 11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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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긴 했습니다
최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계기는 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서 발표한 인사이트 리포트였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쇼핑 앱 시장에서 점유율 11%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고, 이들 이용자 중 상당수가 쿠팡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기사 제목들도 '쿠팡을 위협할 토종 경쟁자', ‘네이버는 어떻게 고객을 움직였나’처럼 네이버의 성과에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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