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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는 회사 만들기? 70:30 프레임워크 적용하기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라면 누구나 ‘파레토 법칙’을 들어봤을 것이다.
“대부분의 결과(80%)는 소수의 원인(20%)에서 비롯된다”는 파레토 분포에 따른 법칙이다.
하지만 위 파레토 법칙은 80%의 결과를 얻기 위해 회사의 대부분 자원을 20%에 집중함으로 잘못된 운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자원의 분배 차원에서 다른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70:30 법칙이다.
나는 70:30 법칙을 통해 시간, 인력, 예산과 같은 자원을 분배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해서 리소스를 쓰는 균형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다.
회사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하는 것은 마치 돌멩이를 끈에 매달아 빙글빙글 돌리는 것과 같다.
돌멩이와 끈은 힘의 평형을 이룰 때 지속해서 돌아갈 수 있다. 안으로 당기는 구심력, 밖으로 나가려는 원심력이 균형을 맞추게 되는 것이다. 이를 수치로 표현하자면 구심력이 70%, 원심력이 30%가 돼야 돌멩이가 멀리 날아가거나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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