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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 자유, 모두 놓치지 않는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
디자이너 고다희(고디 GODI)는 '고디자인스튜디오 @godesign.studio'의 대표로 스튜디오 운영, 크레이에이터 활동, 디자이너들에게 편집 디자인 강의를 하며 자기만의 속도와 리듬으로 일과 삶을 조율해오고 있는 11년 차 디자이너이다.
1) 클라이언트 일과 2) 강의 3) 크리에이터 활동이라는 세 가지 수익 구조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단단히 구축해 낸 그녀의 방식은 돈을 '잘 버는 디자이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그녀를 <디자인 머니 컬렉션 Design Money Collection>의 첫 번째 인터뷰이로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돈을 잘 번다'라는 말이 단순히 수입의 크기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
진짜 잘 버는 디자이너란, 자기 생활과 일의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퀄리티 있게 일하는 사람이라는 기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로, 아내로, 그리고 곧 엄마가 될 사람으로서 고디는 삶의 다양한 역할을 자기만의 리듬으로 조화롭게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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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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