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Pre-A까지 투자받아본 대표가 생각하는, 창업가의 핵심역량; 스토리텔링

본 글을 작성한 글쓴이 역시 Pre-A 단계까지 투자유치와 정부지원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창업가임을 밝힙니다. 투자유치에 대한 글을 쓰기 앞서 현재의 투자시장 경색으로 인해 투자유치보다는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음을 먼저 공유합니다.


스타트업 창업가로서 아이디어와 기술, 제품의 우수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투자자에게 비전과 열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창업가들이 IR에서 실패합니다. 물론 저도 100번에 가까운 투자자와의 미팅을 경험해보며 수도없는 실패를 맛봐왔습니다. 

왜때문일까?

대부분의 실패한 피치는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에만 집중하고, 

실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숫자와 기술적 세부사항에만 집중하다 보니 청중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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