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마케팅 #사업전략
왜 우리는 그 언니가 산 걸 따라 사게 될까? (feat. 이사배, 햇님)

🦋 제품이 아니라 판매자에 지갑을 여는 시대

 

 

한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MZ세대의 72%가 ‘인플루언서 추천, 리뷰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TV 광고가 연예인을 모델로 활용한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SNS를 무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삼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 

연예인은 단순히 ‘광고에 출연’하는 반면, 인플루언서는 제품을 직접 고르고, 사용하고,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달라지는 자신의 삶을 공개하며, 추천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팬들은 


“모 크리에이터가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언니가 공구 연 거니까” 


라는 이유만으로도 신뢰를 가지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이건 단순한 광고나 추천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일상과 취향에 공감해온 팬들이 갖는 감정적 확신입니다. 
정보보다 신뢰가 먼저 움직이는 소비. 바로 이것이 고객과 팬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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