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프로덕트
레드오션을 뚫은 작은 기업들의 마케팅 무기

좋은 품질만으로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거대한 브랜드들의 존재감을 뚫고 고객에게 닿으려면 '이유 있는 다름'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온갖 자극이 넘치는 디지털 세상에서는 1초 안에 알아챌 수 있을 만큼의 시각적 다름이 있으면 마케팅이 3배는 더 쉬워집니다.


 

다름.jpg비주얼이 다르면 규모가 작아도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능적 우위를 바탕으로 제품 자체의 디자인을 혁신하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기업에게 이런 제품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생산 라인 전체를 손봐야 할 정도로 일이 커질 수 있죠. 앱이나 웹 서비스 역시 사용자가 혁신이라고 느낄만한 시각적 경험을 단기간에 만드는 일은 쉽지 않고요.


 

그래서 오늘은 작은 기업들이 최소한의 투자로 시각적 다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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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구매 여정에서 보여질 시각적 요소들을 다르게 디자인해보세요. 제조 상품이라면 패키지부터 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르게'의 수준은 약간의 변형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수백 개의 경쟁 제품과 나란히 놓아도 우리 제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수준의 다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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