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인드셋
창업가는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걸 하려면, 먼저 성공을 보여줘야 한다. 반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고집부려서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나영석 피디 <핑계고> 66화 (약간의 의역)

나영석 피디님이 전달해주신 메시지입니다. 피드에 뜬 이 릴스를 본 순간, 그간 제가 한 삽질의 역사들이 너무도 강렬히 떠올라, 그 순간을 잊지 않기 위해 노트에 기록을 해 두었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성공에 이른것도 아니며, 여전히 매일 분투하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영석 피디가 언급하신 맥락은, 회사원으로서 커리어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의 본질은 회사원과 사업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기에, 제 창업 이야기를 나영석 피디의 멘트로 열고 싶었습니다.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열정이 이끄는 대로 커리어를 선택하며 “큰 기회비용”을 치러왔습니다. 현재의 사업을 준비하며 “하고싶은 것”에 대한 고집을 꺾었고, 이후 시기적 운이 더해져, 현재 연매출 40억 브랜드를 감사히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 삽질의 역사와 내려놓음의 계기, 창업 스토리를 한 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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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마틴 알타핏 · CEO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알타핏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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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가이 라는 프레임워크도 멋지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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