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프로덕트
고객 의도로 설계하는 B2B 마케팅의 미래 [미란티스 Grace Shin 디렉터 인터뷰]

“B2B 마케팅, 아직도 리드 수만 보고 계신가요?”

시장과 고객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여전히 많은 기업이 과거 방식인 리드 중심 전략에 머물러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B2B 구매자는 더 이상 세일즈가 던지는 메시지에 쉽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검색하고,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필요할 때만 움직이고 있죠.

이런 변화 속에서 중요한 건 많은 리드를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의도를 가진 고객을 찾아내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바로 디멘드 제너레이션(Demand Generation, 이하 디맨젠)이죠.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개념인 디맨젠이 정확히 무엇인지, 리드젠과는 어떻게 다른 전략인지 알고 계신가요?

13년간 다섯 개국에서 B2B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고, 유럽과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디맨젠 전략을 리드해온 그레이스님이 말하는 디맨젠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디맨젠은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전략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의도가 높은 고객’을 찾는 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왜 지금 우리는디맨젠으로 전환해야 하는지 그리고 디맨젠을 조직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채널 설계, 콘텐츠 전략, 협업 방식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인터뷰를 주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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