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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정답 찾기보다 질문하는 능력이 중요한 이유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오늘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진로에 대하여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인사이트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독일 튀빙겐의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에서 뇌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생활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기술전략팀장으로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등 뇌과학을 응용하는 첨단 산업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과학을 쉽고 재밌게 소개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본 뉴스레터는 장동선 박사님이 2023년 4월 세바시에서 발표한 '챗GPT 이후, 성공 방정식이 뒤집혔다' 강연을 바탕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이 인터뷰에서 다룰 핵심 내용] - 정답 외우기는 이제 그만 : AI가 정답 외우기에서는 인간을 이깁니다. 아이들에겐 다른 능력이 필요합니다. - 뇌는 도구에 적응한다 : 뇌는 새 도구를 만나면 적응하고 진화합니다. AI도 우리 능력을 확장시키는 도구입니다. - 교육 시스템의 변화 : '좋은 대학→좋은 직장' 공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래엔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요? - 질문하는 능력의 중요성 : AI 활용엔 좋은 질문이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답 없는 문제에 도전하게 해야 합니다. - 자기 이해의 힘 : 자신을 아는 아이들이 AI 시대의 승자입니다.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미래 교육의 방향: 선생님은 지식 전달자가 아닌 '큐레이터'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서로 가르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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