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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이케아, 좋으면서도 아쉬웠던 건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은 좋았지만, 온라인으로의 연결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래 글은 2025년 04월 16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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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케아가 국내 5번째 매장이자, 서울 첫 매장인 ‘강동점’을 지난 4월 17일 오픈했습니다. 그동안 이케아는 교외에 ‘블루 박스’라 불리는 단독 대형 매장을 여는 전략을 고수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도심과 더 가까운 위치, 그것도 쇼핑몰 내 입점을 택했다는 점에서 분명한 전략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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