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팀빌딩
비전공자 예술학도가 만든 팀빌딩 플랫폼, ‘링킷’의 성장 스토리

안녕하세요, 팀빌딩 서비스 링킷(Linkit)을 운영 중인 주서영입니다.

링킷은 예비·초기 창업가들이 팀원을 찾고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 IT 분야와 전혀 다른 배경에서, 팀빌딩 플랫폼을 만들기까지

저는 어릴 적부터 미술을 시작하여 예술고등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이후 3수 끝에 미술대학에서 예술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아직 졸업은 못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은 IT와는 완전히 달랐기에,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은 정말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함께할 팀원을 구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경험이, 결국 '좋은 팀을 꾸리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출발점'이라는 확신으로 이어졌고, 그것이 지금의 링킷으로 연결되었습니다.

 

🧪 수요 검증을 위한 가내수공업의 시작

가내수공업.png

링킷의 시작은 2023년 말, 개발을 전혀 몰랐던 제가 노코드 툴을 익혀 직접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일이었습니다.

프로필 매칭용 서류.png

이후 Tally 폼을 통해 팀빌딩 신청자들의 프로필을 받고, 필요 시에는 직접 유선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이메일 데이터.png신청자들의 내용을 정리해 피그마로 매칭용 서류를 제작하고,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매칭을 진행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고, 그만큼 정성 들여 대응하며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빌딩에 대한 실질적인 니즈와 어려움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MVP에서 정식 서비스까지

유의미한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결정했고, 팀원들과 함께 매일 밤을 새가며 서비스 출시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개발자.png2024년 8월 웹사이트 기반의 MVP 버전을 출시하였고, 여러 차례의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2025년 2월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업에 처음 발을 디딘 만큼 수많은 시행착오와 예상치 못한 딜레이를 겪었지만, 믿고 함께해준 팀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은, 초기 검증 단계에서 만나 뵈었던 고객분들과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다시 마주하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당시에는 아이템을 발굴 중이던 분들이, 이제는 팀을 구성하고 사업을 실행에 옮기고 계셨고, 그 여정을 곁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의미였습니다.

 

🌱 앞으로의 링킷, 그리고 목표

링킷은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QA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곧 '맞춤형 매칭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검증 당시처럼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공동창업자 또는 핵심 팀원을 직접 연결해주는 기능으로, 기존 채용 플랫폼에서 찾기 어려웠던 창업 단계에 특화된 매칭 솔루션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링킷은 예비·초기 창업가들이 팀원을 찾는 데 느끼는 막막함을 줄이고, 더 많은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링킷 바로가기: https://www.linki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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