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케팅 #사업전략
MZ들의 포토 스튜디오, 2025년 리브랜딩한 인생네컷의 창업 이야기

MZ세대에게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인생네컷은 번화가와 관광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즉석 사진 부스로, 매월 230만 명, 연간 2,760만 명이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즉석 사진관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최근 인생네컷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리브랜딩 광고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죠. 이를 운영하는 엘케이벤처스 이호익 대표는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오늘은 국내 최대를 넘어 글로벌 포토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인생네컷의 이야기를 줌인해 보겠습니다.

 

 

인생네컷의 시작 전: 수많은 사업에 도전하다

 

인생네컷을 창업한 이호익 대표의 전공은 공장의 자동화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학문을 배우는 자동화공학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중간에 학교를 그만두고 바로 사업에 뛰어들었는데요.

이후 이호익 대표는 무려 20여 개가량의 사업에 도전하고 실패합니다. 한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카드 발급 관련 텔레마케터부터 녹차 진액, 라면, 무인 경비 등을 다루는 자판기 사업과 폐쇄회로 TV 보급, 심지어는 군부대 라면 자판기 보급 사업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다고 하죠. 주변에선 직장을 구해보라는 조언이 있었지만 그는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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