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운영
INVESTOR INTERVIEW: 소풍커넥트 김희영 부문장

사진: 와이앤아처 박민주 파트장(좌) / 소풍커넥트 김희영 부문장(우)

'INVESTOR INTERVIEW'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에 힘써주시는 투자자분들을 모시고, 현장에서 겪으신 노하우(KnowHow)와 두하우(DoHow)를 가감 없이 공유합니다. 

이번에 모신 분은 소풍커넥트 김희영 부문장님입니다. 👏👏👏👏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소풍커넥트에서 Value up & Growth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영입니다. 저는 현재 Value up팀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소풍커넥트는 올해 소풍벤처스에서 분사한 자회사로, 프로젝트 기반 액셀러레이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조직입니다. 모회사인 소풍벤처스는 지난해 1월 VC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투자 라운드를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초기 팀 발굴과 지원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소풍커넥트가 자회사로 분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소풍커넥트와 소풍벤처스는 각각의 역할과 투자 영역에 집중하면서도 모회사-자회사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풍커넥트에서 대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기반으로, 초기 스타트업들의 밸류업(Value-up)과 그로스(Growth)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 팀들이 필요한 자금 조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주요 투자 분야를 알려주세요!


A. 소풍커넥트는 보다 넓은 섹터의 스타트업을 폭넓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기업들과 협업하며, 해당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밸류애드를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팀들을 발굴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함께하게 된 스타트업 팀들이 눈에 띄는 성장과 성과를 보여준다면, 해당 기업과의 공동 투자까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소풍벤처스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기후 및 농식품 산업 분야 역시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역에서도 유망한 초기 팀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소풍벤처스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풍커넥트는 스타트업 생태계 안에서 새로운 시도와 목소리를 만들어가며 유의미한 팀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Q.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A. 최근 저는 새로운 시도와 업무 효율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 스타트업 팀들을 보다 객관적인 지표로 바라볼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정리하고 있으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협업툴 세팅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이는 팀원 각자가 본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저희 팀은 '지피터스'라는 AI툴 활용 스터디 교육을 함께 참여하며 자동화에 대한 공부도 하였고, AI를 실제 업무에 어디까지 접목할 수 있을지 함께 공부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미뤄두었던 파일 자동화 코딩이 떠오르네요 ㅎㅎ)

올해 소풍커넥트는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만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완성도와 꼼꼼함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전문성 강화와 집중이 필요한 영역에 더욱 정성을 들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Q. 창업자들이 AC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야 초기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기 투자를 진행할 때는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팀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 방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 핵심 요소들입니다.

예를 들어, 성장하는 시장인지, 실제 돈을 지불할 고객이 존재하는지,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경쟁력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팀이 충분한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지 등 기본적인 IR 구성 요소들은 누구에게나 명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조사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해주셔야 합니다.

기본적인 설득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는 자연스럽게 “왜 이 팀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멋지게 만든 장표나 화려한 스피칭 능력이 아닙니다. 진짜 임팩트는 대표자와 팀원들이 이 시장에 왜 우리 아이템이 필요한지에 대해 얼마나 깊이 고민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계획과 가설을 가지고, 무엇을 왜 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발휘됩니다.

투자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창업가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팀을 만나게 됩니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는 접근보다는, 그 안에서 우리 팀만의 무기, 즉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차별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 와이앤아처와 함께 창업자 및 초기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파트너로써 와이앤아처를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A. 예전에 와이앤아처에서 진행한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와이앤아처 담당자분들이 각 팀을 직접 안내하시며 투자자 분들을 소개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팀들과 자유롭게 밍글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서로 부담 없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요. 특히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의 관계자분들도 함께 초대해주시며, 이 생태계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조직이라는 인상을 깊이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와이앤아처의 행보도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본 콘텐츠는 25년 1월 발행된 ‘와이앤아처 뉴스레터 제7호’에 게시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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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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