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천’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월천, 즉 한 달에 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실제로 그 목표를 달성한 분들도 온라인은 물론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죠.
‘월천’.
한국 사회에서 최근에 이 키워드가 바이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월천’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현실성
월천은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면 직군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0~15년 차에 연봉 1억을 돌파합니다.
20대 후반에 취업을 하면 40세 이전에 연봉 1억에 도달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이죠.
유니콘급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나 PO 같은 주요 직군으로 일해도 연봉 1억을 넘기게 됩니다.
즉, 나름의 전문성이나 스펙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가 일단은 ‘연봉 1억’입니다.
여기에 약간의 투자 수익이나 배당금을 더하면, ‘월천’을 달성하게 되죠.
심리학적으로도, 사람들은 목표가 너무 멀면 좌절하게 되지만
닿을 수 있을 듯한 목표에는 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삼국지의 조조가 병사들에게 "매실밭이 가까이 있다"고 독려했듯이,
월천은 현대인들에게 그런 역할을 하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든 창업자든 자영업자든, 모두가 ‘나도 월천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을 품는 이유입니다.
월천을 달성하면 정말 행복할까?
저는 현재 월천을 달성했습니다.
프리랜서로서 사업소득으로 월 800~1000만원 이상을 벌고 있고,
미국 주식 투자로 월 200~300만원의 투자 수익을 매달 내고 있죠.
월천을 달성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궁금하신가요?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복합적인 감정이 찾아옵니다.
기쁨, 안도감, 성취감도 들지만,
그 직후 찾아오는 불안감, 아쉬움, 더 커지는 향상심이 뒤섞여 멍해집니다.
우선 세금 문제가 현실로 다가옵니다.
부가가치세로 수백만 원을 낼 때면 피땀 흘려 번 돈을 왜인지 빼앗기는 기분입니다.
물론 저는 세금의 의미를 알고 성실히 납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절세 방법에 대한 갈증이 커져 갑니다.
세무사가 알잘딱깔센 절세법을 찾아주면 좋겠는데,
제 소득 수준에서 쓰게 되는 월 10만원 안팎의 세무사는 그 정도로 저에게 시간을 내주지 않습니다.
월천은 영원하지 않다는 불안감이 커집니다.
더욱 본질적인 불안은 다음에서 옵니다.
현재의 월천은 결국 노동과 시간이 투입된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의 기준으로 보면
저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노동을 줄이거나 멈추면 월천 역시 바로 깨집니다.
제가 나이가 들고 갈수록 더 젊고 뛰어난 경쟁자가 나타나면,
제 수입은 월천에서 월 0으로 급격히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불안을 해소하려면 노동소득 외에 금융소득, 패시브인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월천의 수입만으로는 서울의 집 한 채 마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월천을 벌어도, 부자가 아닌 겁니다.
서울 집값이 평균 15억원인 시대,
월천을 벌어도 악착같이 저축해서 12~13년은 모아야 내집 마련과 대출 상환이 가능합니다.
그래봤자 서울에 30평대 초반 국평 아파트 하나 있는 50살이 될 뿐이죠.
월천은 부자가 아닙니다.
이 사실에 크게 현타가 옵니다. 그리고 더욱 이를 악 물게 됩니다.
월천 이후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가 더 필요하다
저는 월천을 달성한 후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두 가지 큰 관심사가 생겼습니다.
첫째, 합법적이고 효율적인 절세 방법입니다.
둘째, 지속 가능한 금융소득을 만들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도 읽고, 주언규나 부읽남 같은 유튜브도 봅니다.
운전할 때 청소할 때 음악을 안 들은 지 꽤 됐습니다.
업무를 보지 않는 잔여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귀에 부자나 자산 관련 콘텐츠를 때려박습니다.
그러나 책이든 유튜브든 기사든,
파편적인 정보를 얻는 것에 그칠 뿐,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정보가 "월천"을 버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큐레이팅으로 딱 맞게 정리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저는 월천 버는 선배님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보다 먼저 월천, 월이천, 월삼천을 달성한 분들,
노동소득 없이 패시브인컴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선배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월천 이후에 이것을 유지하는 진짜 프로세스,
나이 들어서도 안정적인 월천을 유지하는
정말 도움 되는 정보와 인맥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절실합니다.
마지막으로,
월천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가 목표로 하게 된 월천을 달성한 사람들과 달성한 사람들 사이에서
수많은 기회와 교류를 연결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월천클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월천클럽"은 월천을 달성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월천, 해보니까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월천클럽도 부자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그저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서울에 내집마련해서 아이 키우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열심히 살고,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사람들끼리
가족이나 친구에게 하기 어려운, 돈 얘기 투자 얘기 속시원하게 털어놓는 모임입니다.
월친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며 서로 돕는 커뮤니티입니다.
각자의 전문성과 창의성, 노력으로 피땀 흘려 월천을 이루었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함께 월천클럽을 만들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저와 함께 월천클럽을 만드실 커뮤니티 빌더, 서비스 기획자를 찾습니다.
무급 사이드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주 20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시간 대비 고소득의 보상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월 최소 80만원 ~ 120만원 이상을 예상합니다. 이후 수익 쉐어 모델도 구상 중입니다.)
✅ 모집 포지션: 월천클럽 커뮤니티 서비스 기획자 (서비스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본업 무관)
✅ 주요 업무: 월천클럽(가칭)의 사업 및 서비스 기획
✅ 필수 역량:
✓ 문제 정의, 고객 정의, 시장 정의를 통한 기획 능력
✓ AI와 디지털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능력
✓ 로지컬 씽킹, 고객 중심 사고, 문제 해결 능력
✓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찾아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결해보는 마인드셋
✓ 돈에 밝고, 경제적 성공과 성장을 진심으로 원하는 욕망과 향상심
이 문제를 함께 깊이 고민하고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갈 동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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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클럽의 첫 회원으로 가입해주세요.
월천클럽이 월 2천, 3천을 달성하시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이미 아래와 같은 회원님들께서 월천클럽에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 김현성님 (가명, 37세 남성) :
글로벌 IT기업 한국지사 개발자, 월평균 소득 1,600만원 (근로소득 1,100만원 + 투자소득 500만원)
✓ 고상민님 (가명, 45세 남성) :
자영업 및 건물 관리, 월평균 소득 1,300만원 (사업소득 800만원 + 월세 소득 500만원)
✓ 이진주님 (가명, 38세 여성) :
화장품 수출업 CEO, 월평균 소득 1,900만원 (사업소득 1,400만원 + 배당소득 500만원)
✓ 최진혁님 (가명, 44세 남성) :
벤처캐피털 파트너, 월평균 소득 2,200만원 (근로소득 1,000만원 + 금융소득 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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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로 월천클럽 정식 런칭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월천클럽에 관해 의견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댓글로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참고하고,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