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마인드셋 #커리어
세상 모든 고수들의 비밀: 그들에겐 스승이 있었다

 

 

Q. 용훈님이 생각하시기에 빠르게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A.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그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스승의 존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거 IMF 위기로 20년간 가족들은 힘들었고, 부모님의 지원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연봉은 1,200만 원. 첫 월급으로 92만원이 통장에 찍혔습니다.


이 돈으로 월세, 생활비, 저축까지 감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했었죠. 남들 처럼 부업으로 월수입을 올릴 수도 있었겠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중 최고는 역시 기본급을 높이는 방법뿐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연봉을 빠르게 올릴 수 있을까? “많이 잘하는 사람이 되자.”
그냥 열심히 하는 건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잘한다는 의미는 뭘까요?


 

1️⃣ 아쉬울 것 없는 놈이 되자.
연봉 협상을 하면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일까요?
평균적으로 봤을 때 연봉을 측정하는 회사가 '갑'일 겁니다. 근데 만약 내가 아쉬운 거 없는 사람이 된다면 그때부터 누가 '갑'이 될까요?

언제나 저는 아쉬운 거 없는 놈이 돼야 연봉 협상의 테이블에서 '갑' 위치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업에서 레벨을 높여라.
위플래쉬라는 영화에 히스테릭 하지만 최고 권위를 가진 지휘자와 신입 드러머가 등장합니다. 영화 중 “영어에서 '잘했어'라는 말보다 해로운 말은 없어.”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이만하면 됐어.”, “그 정도면 충분해”라는 말은 본인하고 타협하는 말이겠죠. 여러분들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타협하는 순간 남들하고 똑같아질 것 이라는 겁니다.

그럼, 타협 없이 실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께 항상 말하는 게 있습니다.



3️⃣ 스승을 만나야 한다.
스승과 멘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멘토라고 하면은 방향을 알려주거나 자문하거나 할 때 이 단어가 쓰이는 것 같고요. 스승이라는 건 말 그대로 저한테 뭔가를 가르쳐주는 분이시겠죠. 인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실력 관점에 있어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그분에게서 실무적인 것들을 흡수하다 보면 어느새 본인의 능력치가 오르게 될 것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CMO 시절에도 강조했던 스승의 중요성

 

4️⃣ 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슨 일이든 간에 일을 잘 해오다 보면 기회가 계속 오는 것 같습니다. 되게 좋아하는 말이 있는데요. “인생은 곱셈이다. 그 어떤 찬스가 와도 네가 0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리스크에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행을 잘 안 하고 계속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기회를 잡고 내가 속한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실력과 실행력 그리고 좋은 스승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또한 제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