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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볼 사람만 오라는 데이팅앱

데이팅앱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요? 사진이 잘 보이는 UX 구조? 적은 과금 유도? 다 중요하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건 이 앱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심리’라고 생각합니다.

 

틴더가 사용한 기대심리

데이팅앱의 대표격이자 1년에 2조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틴더는 고객들의 기대심리를 잘 활용한 예시입니다. 앱출시 초기부터 대학교 캠퍼스를 발로 뛰며 외모가 뛰어나고 매력적인 사람들을 가입시켰죠. ‘틴더에 가면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 있다!’는 입소문은 순식간에 퍼졌고 앱 출시 1주일 만에 15,000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데이팅앱 틴더

 

아만다가 만들어낸 기대심리

지금은 국내에도 수많은 데이팅앱이 있지만 시장 형성 초기에 고객의 기대심리를 가장 잘 이용한 앱은 아만다라고 생각해요. 물론 외모를 평가받는다는 요소가 크게 바이럴 되면서 가입자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아만다에 가면 외모가 평균 점수 이상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고객들의 기대심리를 만든 거죠.

데이팅앱 아만다

 

세분화되었지만 여전히 바뀌지 않은 기준

오랫동안 데이팅앱 시장의 절대적인 기대심리 기준은 ‘외모’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대부분의 앱들은 외모라는 요소를 굳건히 세워놓고 이런저런 카테고리를 조합해요. 시니어인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 전문직인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 LGBTQ인데 이쁘고 잘생긴 사람.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죠.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카테고리는 세분화되었지만 사실 본질적으로 건드리고 있는 기대심리는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라이브 중인 광고들

 

본질부터 다르게 만들어 보고 싶어요.

덕분에 고객들은 너도나도 ‘섹스어필’에 몰두하는 데이팅앱들에 높은 피로도를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부터가 그렇고요. 심지어 다양한 데이팅앱에서 같은 사람을 여러 번 만나는 경험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만큼 데이팅앱들이 만들어 내는 본질적인 기대심리에 차이가 없어졌다고 느껴요. 그래서 저는 write을 통해서 본질부터 다른 기대심리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외모 안 볼 사람만 모십니다.

외모는 당연히 중요합니다. 저는 세상에 두 부류의 사람만 있다고 생각해요. 외모가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과, 자기는 얼굴 안 본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write을 왜 만드냐고요? 저는 외모를 아예 보지 말자는 게 아니라 만남의 시작점이 외모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자만추가 그렇거든요.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게 아니라 알아가다 보니 외모의 허들이 낮아지는 경험.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저는 write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고, 매력을 느낀 다음 외모를 확인한다면 더 진중하고 깊이 있는 만남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write에 모든 유형의 사람이 쏟아져 들어오길 바라지 않아요. 그렇게 될 리도 없고요. 저는 외모부터 보지 않고도 관계를 시작해 볼 의지가 있으신 분, 글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할 줄 알고, 그런 상대방을 기대하는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놀랍게도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그런 분을 벌써 247명이나 모았어요.

4월에 write을 출시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베타테스터 선물은 앱 출시 후에는 사라집니다. 기존의 데이팅앱보다 조금 더 진중하고 서로의 생각에 집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심리가 있다면 늦기 전에 write 베타테스터를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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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 색인 · CEO

일이 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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