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자주 가지는 막연한 기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 잘 나가니까 글로벌에서도 통하지 않을까요?"

"실리콘밸리는 혁신적인 제품을 좋아하겠죠?"

"중국은 시장이 크니까 1%만 잡아도 대박 아닐까요?"

하지만 이러한 가정들은 시장 현실과 큰 괴리가 있습니다.

 

KOTRA 조사에 따르면, 해외 진출을 시도한 국내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1년 안에 철수를 결정합니다.

이의 핵심 원인은 현지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 분석'이 부재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1. 데이터 기반 해외 진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