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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금 당장 톰포드를 사라
성공해서 입는 게 아니라, 이걸 입어서 성공하는 것
Tom Ford
패션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톰포드인데요. 007의 제임스 본드가 입는 수트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톰포드는 텍사스 출신의 디자이너 '톰 포드'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그는 1994년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99년 구찌(Gucc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톰 포드가 구찌에서 일하는 기간 구찌의 매출은 13배 상승했다고 합니다.
2005년, 톰 포드는 구찌를 떠나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Tom Ford'를 런칭했습니다. 톰포드는 특히 남성복 업계에서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톰 포드'라는 디저이너가 주는 아우라로 일약 스타 브랜드로 발돋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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