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인드셋 #커리어
우리가 회사에서 미친X이 되어야 하는 이유(부제: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방법)

 

 

사건의 발단

지극히 평범한 어느 평일 오후. 사건 현장은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oo회사 마케팅 팀의 사무실에서 일어났다. 피해자 김oo 양의 증언에 따르면 평균 일주일에 한 번씩 일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며 일을 노잼으로 만들어 버린다고 하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사건 현장을 들여다보자.

 


 


 

오늘도 어김없이 그 날이 왔다. 사건의 발단은 대표님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한다. "김대리, 이거 봐봐요 이거. 재밌던데 우리도 이런 거 하나 만들어 봅시다." 전날 회사 단톡방에 링크 하나를 보내셨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또 뭔가를 보고 오신 모양이다.  이번에 보여주신 것은 신박함x100 의 더비랩 같은 콘텐츠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월초에 일주일씩 쪼개어 한 달의 계획을 짜고, 팀 내에 공유하고, 이사님 대표님에게 확인받아 쉬는 시간도 아끼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이다. 마케팅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회사의 서비스와 컨셉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집행한다. 나름 체계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표님은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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