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한장으로 스타트업 전략 완성 끝!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모든 것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실제 진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작성하게 되는 표(?)가 있습니다. 바로 BMC(Business Model Canvas)인데요.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고객을 분석하고, 그들이 겪는 문제 상황이 무엇이고,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할지, 수익은 어떻게 창출할 지 등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BM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의 탄생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 이를 수익화하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창업자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만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존에 존재하던 비즈니스 모델 분석 기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실무에 적용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Alexander Osterwalder)와 이브 피그누어(Yves Pigneur)는 직관적이면서 구조적인 프레임워크,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MC)를 개발하게 됩니다.
 BMC는 한 장의 도표 안에 9개의 구성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비즈니스모델을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창업자와 이해관계자(고객, 파트너 등)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스타트업과 같이 자원과 시간이 한정적인 조직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전략적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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