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커리어
운에 기대지 않는 채용, 후보자 페르소나 설정

많은 초기 스타트업에서 '최고의 인재를 원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최고의 인재’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 맞는 ‘최적의 인재’입니다.

 

(모두가 선망하는 ‘네카라쿠배’ 출신 후보자라 하더라도, 극초기 스타트업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해온 방식이나 문제를 정의하는 방식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단계와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에 적합한 인재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은 단순히 직무 요건을 나열하거나 좋은 회사 경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회사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함께 되어야 합니다.

 

1️⃣ 조직 문화와 창업자의 리더십 스타일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도, 조직의 문화나 대표자의 리더십 스타일과 맞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대기업처럼 정형화된 프로세스가 없으며, 창업자의 방향성과 조직의 DNA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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