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디자인픽 뉴스레터]에서 발행된 아티클입니다.
최근 문화·기술 트렌드를 쉽게 자세히 요약하고 정리해놨어요!
놓치지 말고 오늘도 트렌디하게 출발해봐요 :)
📌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1. 메타의 AI 편집 앱 ‘에디츠(Edits)’ 출시 소식
2. 라이카 100주년 행사 이야기
3. 백남준 로봇 아카이브전에서 배우는 미래 예술
4. 웹툰 보조 작가들의 현실, 토스뱅크 다큐멘터리
5. 국립한글박물관의 전시 디자인 백서 발간 소식
메타, AI 비디오 편집 앱
'에디츠(Edits)’ 출시 예정
메타(옛 페이스북)가 3월 13일에 ‘에디츠(Edits)’라는 AI 기반 영상 편집 앱을 선보인대요. 인스타그램 대표인 애덤 모세리가 직접 발표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어요.
요즘 영상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고 싶어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잖아요. 에디츠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영상을 편집해주고, 배경음악이나 자막도 알아서 골라준대요.
에디츠의 3가지 핵심 기능
- 자동 컷 편집: AI가 영상 장면을 분석해, 적절한 전환 타이밍을 알아서 잡아줘요.
- 오브젝트·인물 인식: 특정 인물이나 사물에 그래픽, 자막 등을 순식간에 넣어 편집.
- 아이디어 보드: 편집에 참고할 사진·텍스트·영상 클립을 한곳에 저장해두고, 쉽게 불러쓸 수 있어요.
영상 편집도 디자인의 한 분야잖아요.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나 워크플로우 효율성 면에서 에디츠가 어떤 새로운 표준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요. 인스타그램·페이스북과 연동되어, 초보자도 손쉽게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네요.
100주년 맞이한 라이카
라이카(Leica)는 올해로 100살이 된 아주 오래된 카메라 회사예요. 라이카는 100년 전 사진 세계를 확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번에는 라이카 I의 100주년을 기념해서, 특별한 에디션 카메라와 한정판 테디베어, 그리고 고급 필기구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해요. 카메라에 관심 없는 분들도, 이 문화적 이벤트에 주목해보시면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M11 100 YEARS OF LEICA 에디션
라이카의 100주년 기념 행사 중 가장 돋보이는 건 바로 라이카 M11 100 YEARS OF LEICA 에디션이에요. 블랙 유광 코팅으로 제작된 이 아이코닉한 레인지파인더 카메라는 전 세계 6개국 버전으로 각 100개씩 출시된다고 하네요. 일련 번호와 개인 각인까지 들어가 있어서, 진짜 희소성이 엄청날 것 같아요.
Ernst & Elsie
라이카가 유명 테디베어 브랜드인 슈타이프(Steiff)와 손잡고, 특별 제작된 한정판 테디베어 ‘에른스트’(Ernst)와 ‘엘시’(Elsie)를 공개했어요. 두 테디베어는 각각 500개만 출시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네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여울 것 같아요.
백남준 로봇 아카이브전
<Human Tech for Future>
기간: 1월 23일 ~ 2월 28일
장소: 서울 두손 갤러리
서울 두손갤러리에서 1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는 〈Human Tech for Future〉 전시는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이 만들던 로봇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예요. 백남준은 텔레비전, 비디오, 위성중계 등을 예술에 접목한 사람으로 유명하죠.
그런데 로봇도 그의 작품 중 하나였어요. 이번 전시에서는 백남준과 오래 함께 일했던 마크 패츠폴(Mark Patsfall)이 보관해온 자료들이 크게 주목받고 있어요. 로봇 제작 과정이 담긴 설계도나 드로잉, 사진 같은 게 공개된다고 하네요.
로봇 K-456
백남준은 로봇을 ‘그냥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과 기술이 만나는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했대요. 그래서 로봇 몸통에 TV를 달거나, 로봇을 실제로 걸어다니게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이번 전시에선 ‘로봇 K-456’ 같은 대표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예전 퍼포먼스 영상은 어땠는지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전시 관계자는 백남준이 “기술은 그저 도구일 뿐이고, 그걸 어떻게 예술적으로 쓰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전해요. 그리고 로봇을 만드는 과정에서 공학자들과 협업하기도 했는데, 백남준은 언제나 새로운 발상을 통해 한계를 깨트리려고 했다고 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로봇 작품들은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AI나 휴머노이드 로봇, 메타버스 시대에도 힌트를 주는 부분이 많아요. 결국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적인 감성과 상상력이 중요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려 했던 거죠. 전시를 보면 그 철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토스뱅크
'웹툰노동: 현세계에서 보조작가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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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1월 16일에 공개한 다큐멘터리 〈웹툰노동: 현세계에서 보조작가로 살아가기〉가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웹툰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뒤에서 보조 작가들이 힘들게 일하고도 정당한 대우를 못 받는 사례가 많다는 걸 알리고 있죠.
웹툰 업계의 보조 작가 이슈를 다루고 있어요. 웹툰은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분야로, 요즘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그 뒷면엔 콘티·채색·배경을 담당하는 보조 작가들의 처우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있대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성수동 무비랜드에서 오프라인 상영회를 열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 커졌다고 하네요. 보조 작가들, 웹툰 작가들, 그리고 관련 업계 사람들이 모여서 표준계약서 도입이나 작업 환경 개선을 함께 얘기했대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보조 작가들의 실제 목소리와 작업 환경이 공개되면서 업계와 독자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어요. 전시나 출판 디자인 등 다른 창작 업계에서도, 협업 과정에서의 공정성은 늘 중요한 화두죠. 이 다큐는 그런 측면에서 한 번쯤 꼭 보시길 추천해요.
전시 디자인 백서
〈한글 전시: 10개의 질문〉 발간
국립한글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전시들의 기획·디자인 과정을 정리한 **〈한글 전시: 10개의 질문〉**을 내놓았어요. 한글이 가진 독특한 조형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 사례가 담겨 있다고 해요.
디자이너나 공간기획자에게 유익할 만한 정보가 많은데요. 예컨대 한글 자모를 AR(증강현실), 센서, 터치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해 관람객이 체험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한국어가 가진 구조적 특징을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하다면, 이 백서가 좋은 레퍼런스가 될 거예요.
앞으로 K-컬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한글도 더 많이 주목받을 텐데, 이 백서를 보면 “한글로 이런 멋진 전시를 할 수 있구나”라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마무리하며
이번 주에 소개한 아티클이 인사이트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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