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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오는 공무원이 있다? 💰
인구 5만명의 소도시 휴가시를 일본 워케이션 성지로 만든 '미친' 공무원이 있습니다. 신타마 마사시님인데요,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그가 접근한 방식이 신선했어요. 관 중심이 아니라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4단계에 걸쳐 구조를 만들어 갔습니다.
한때 저널리스트 꿈을 꿨지만, 고향으로 돌아와 뻔한 공무원의 길에서 미친 공무원의 길을 걷고 있는 신타마님의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인터뷰 하이라이트
- "공무원 세계에서는 어떻게 보면 안 좋은 관습일 수 있는데요, 전임자의 방식대로 개선 없이 그대로만 하려고 하거나 일정 퀄리티만 맞추려고 하는 게 관행이에요. 저는 그것만큼 하기 싫은 게 없었어요."
- "휴가시 워케이션 협의회 같은 경우는 동호회, 동창회 같은 느낌으로 모이다 보니 서로 간에 신뢰가 있어요. 서로 신뢰할 수 있으니까 목적을 향해서 빠르게 나갈 수 있었어요."
- "정말로 꿈꾸는 건 휴가시를 떠나 돌아오지 않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고, 휴가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휴가시가 촌스러운 도시가 아니라 멋있는 도시라는 걸 보여주는 거예요. 휴가시에 살고 있는 제 딸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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