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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를 7년째 짝사랑하는 이유 1편
SaaS와의 짝사랑
7년째 SaaS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다. 창업해 보니 자기가 아는 문제로 창업해야 그나마 생존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SaaS라는 단어도 모른 채, 직장 생활에서 고생하던 문제를 해결해 본다고 지금의 SaaS 사업을 시작했다(대표가 그런 상황이었으니 처음부터 얼마나 많은 실수가…).
물론 아직도 실수투성이지만, 그래도 유쾌한 직원분들과 즐거운 실수를 반복하며 7년째 SaaS를 만들어 가고 있다. 쉬운 적은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왜 SaaS를 좋아하고 즐거워하는지 (안 물어봤지만) 정리해 보려 한다.
1. 고객을 속일 수 없다.
말이 좀 이상하지만, 고객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커머스라면 광고로 잘 낚시하면 좋지 않은 제품이라도 잠시 나마 대박을 칠 수도 있겠지만(내가 그렇게 속아서 자주 산다…) SaaS는 결코 고객을 속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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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짝사랑도 진심은 통하는군요. 2편도 기대됩니다..!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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