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운영
사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AI 아이디어 좀 그만!)

안녕하세요 컨설팀입니다.

이번 연휴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시설 자체는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2시간 22,000원 + 어른 1인당 5,000원. 음료 별도. 주차비 별도)

신식 키즈카페 치고는 새로운 기구도 없었는데요.

그런데도 만족스러웠던 이유는 ‘관리 직원이 많고 프로그램 구성이 알차서’ 였습니다.

홍보 목적 전혀 없습니다 ㅎㅎ

아이가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여기 시설은 좀 아쉬운데, 왜 이렇게 좋아하지?”싶은 의문이 풀렸습니다.

결국 키즈카페의 본질은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편안한” 서비스였습니다.

 

기술 아이디어? 본질을 먼저 찾아야!

요즘 정부지원사업이 한철이죠.

시국이 어렵다보니, 모든 지원사업을 상반기에 뿌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올해는 특히 초반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지원사업 관련해서 AI로 아이디어부터 뽑아보신 뒤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대부분 ‘겉핥기식’으로 보이더라고요.

저도 연휴 동안 월 200불짜리 지피티 o1 pro, 요즘 유명한 딥시크, Copilot 등등

다 펼쳐서 동일한 조건에서 100건씩 아이디어를 내보았는데요,

디테일의 차이만 있을 뿐 본질은 거의 같았습니다.

동일 조건에서 목차와 디테일 차이만 있을 뿐, 내용은 같았습니다. (gpt프로 10항목+요약, gpt 4o 7항목, 딥시크, Coplit 5항목)

 

AI나 SaaS를 굳이 사업에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사업의 본질이 먼저 명확해야,

AI가 들어가든 SaaS가 들어가든 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AI를 쓰겠다면, “가격 파괴” 같은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평가하는 입장에서 AI 아이템이 나오면 한숨부터 쉽니다.^^;)

AI 브랜드 관리 프로그램의 가격표 (Tidy-B)

 

5년째 망하지 않는 키즈카페의 비결

문득 떠오르는 게, 집 주변에 키즈카페가 생겼다가 망했다가를 반복하는 동안,

5년째 계속 장사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시설은 낡고 할아버지 한 분이 관리하는 곳인데

게임기 위주의 방치형 키즈카페 인데도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1인 당 1시간에 6,000원+부모 1인 3,000원(음료포함)+주차 무료+나갈때 캔디 제공)

홍보 목적 전혀 없습니다222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아이를 방치하고 부모들은 휴식하기 좋습니다.

시설은 맘에 안들지만 아이가 맘에 들어하고 부모는 편하니

아이와 부모 모두를 배려하는 ‘가격구조’와 ‘서비스’로 망할 이유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서비스의 본질 :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거나 본질에 충실하거나

기술 아이디어 : AI, SaaS라는 키워드에 갇히지 않고 가치를 생성하는 기술이 필요

지속 가능성 : 오래되도 계속 흥하려면 ‘본질’과 ‘니즈’에 집중

 

연휴 동안 이래저래 느낀 점 작성해봤는데요,

사업계획서 작성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물어보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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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팀 CONSUL/TEAM 컨설팀 · CEO

스타트업의 기회, 단 한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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