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커리어
(반드시) 카테고리-킬러를 지향합니다.
이것도 할 줄 알고, 저것도 할 수 있어!가 아니라
이거 하나 만큼은 내가 기깔나게 해!가 될 수 있도록
홈리빙과 베이비/키즈, 2가지 카테고리에 집중해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제가 심각한 집돌이라 집 안에서 쓰이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MD 시절부터 이쪽 제품군을 주로 취급했었고, 지금도 가깝게 업무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리빙 브랜드입니다. 또 와이프가 육아 인플루언서로 잘 크고 있는데, 이것도 의외로 큰 도움이 되어주더라고요.
취향, 상황, 비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장의 수익성만 놓고 보면, 몇가지 카테고리에만 주력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회사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규모가 꽤 되는 계약들을 거절했었는데, 아쉽지만 길게 봤을 때 확장성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맞는 결정이었지만, 당시에는 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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