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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파운더가 참고해야 하는 한국의 특성.
한국인 파운더가 참고해야 하는 한국의 특성.
· SKY, 아이비, 대기업 출신 아닌 한국인이 생존하는 방식.
나는 아이비리그 출신도, 인서울 출신도, 심지어 대기업 출신도 아니다. 난 언어 영역의 발달이 다 끝났다고 알려진 12살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나를 영어유치원에도 보낸적이 없으시고,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녔을 뿐 과학고, 외고 출신도 아니다. 20대, 케이프타운이라는 남아공 도시에서 대학생활을 했고, 일반 육군을 나와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간 철저히 관찰자로써 한국과 미국에서 경험한바, 국적에 상관없이 극적인 성장을 꾀하는 인재들의 성향은 모두 비슷하다. 성공하는 스타트업 파운더와 인재는 아래 5가지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1/ 정신 - 사고가 유연해야 한다.
시장이 자주 바뀌기에 빠르게 내려놓고, 새로운 프레임을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적응력이 빨라야 한다. 생존 가능성은 적응력에 비례한다. 얼마나 빨리 자신이 처한 게임의 법칙을 파악하고 생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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