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상위 1% 매니저의 Delegation 법칙 4가지.

 

1/ 제대로 보상한다.

직무를 위임받은(delegated) 주니어가 제대로 일했다면, 제대로 보상해야 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하게 하는 매니저는 본인이 팀원으로써 제대로 성과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매니저이다. 잘하는 매니저는 프로젝트 성공에 따르게 될 보상(기업과 개인에게)으로 주니어가 설레게 하고 기대에 부풀게 한다.

잘하는 팀원들은 결코 두려움에 움직이지 않고, 보상을 꿈꾸며 일한다.

병사가 전쟁에 나가는 이유는 지지않기 위해서가 아니다. 전장에서 싸워 이긴 열매를 누리기 위해서이다.

줄거면, 못 받은 팀원들이 제대로 부러워 하게 하라.

너무 후하게 받아서, 본인이 어쩔줄 모르게 충분히 보상하라.

부러워 하는 문화가 아니라 공평하지 못한 시스템을 주시하라.

 

2/ 제대로 희생해라.

위임은 책임전가와 다르다.

제대로 위임했다면, 디테일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위임 받은 사람으로 인해 발생할 결과를 제대로 책임지면 된다. 그렇다, 제대로 위임하는 리더는 자신이 위임한 팀원이 초래할 결과를, 최악과 최상의 상황에 책임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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