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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나오면 깨닫는 것
50대에 소도시에서 빈집 리노베이션 사업을 시작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사람이 있습니다. 와타나베 신타로님인데요, '50대에 0에서 시작한다면 할 수 있을까?' 스스로 되묻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커리어 초기에 저성과자로 평가받던 와타나베님은 상사와 직무 목표를 맞춰가며 고성과자로 거듭납니다. 이후 이직한 회사에서도 회사 매출을 2배로 성장시킨 주역이 되었지만, 창업 후에 다시 위기에 마주합니다.
"나만의 콘텐츠" 를 찾아 50대에 과감히 창업에 도전해 현재는 아내와 함께 휴가시에서 코리빙 공간과 커뮤티니를 만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소도시에서 본인만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일궈가는 이야기, 함께 보시죠!
인터뷰 하이라이트
- "제가 주목한 부분은 생산성이에요. 한 사람당 생산성을 높이는 게 첫 번째고 그다음은 객단가를 높이는 거죠. 단가를 높이는 방법 같은 건 부서 간의 소통이 필수에요."
- "비즈니스가 되려면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야 하잖아요. 지금 와서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면 저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맥락을 가지고 있었어요."
-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냉정하게 평가를 해봤더니 손해 득실로 따져서 여러 가지 선택을 했을 때는 반드시 실패했어요. 지금까지 여정을 보면 논리적인 로직을 세워서 온 게 아니에요. 상황이 상황을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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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와타나베상도 무척이나 기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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