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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굿라이프랩입니다.
혹시 “오늘 하루 정말 바빴는데, 정작 해야 할 일은 못 끝냈네…” 같은 생각,
요즘 자주 하시는 건 아닌가요?
저 역시 몇 년 전, 이런 고민에 부딪혔던 적이 있어요. 매일 책상에 앉아있는데, 업무는 끊이지 않고, 하루가 지났을 때 뭔가 끝난 것이 없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죠.
“왜 늘 시간이 부족하지? 왜 우선순위를 못 지키는 걸까?”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면서 결국 자존감과 자신감도 떨어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 무기력한 상태로 이어지기 쉽죠.
그래서 오늘은 이 ‘시간 부족’ 문제를 조금 다른 시각에서 다뤄보려 해요.
바로 ‘시간’이 아니라 ‘할 일' 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입니다.
1) ‘시간’보다 ‘할 일’에 집중하자
“시간을 잘 쪼개야 한다”라는 말, 자주 들어보셨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는 시간을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갑작스러운 회의나 상사의 요청, 동료의 부탁, 회사 메신저 알림, SNS 등
분 단위로 짜놓은 일정이 한 번에 흐트러지기 십상이죠.
그래서 저는 ‘시간 관리’가 아니라
“오늘 만큼은 이 일(핵심 업무·핵심 과제)을 꼭 끝내겠다!”라고 정해두고,
어떤 돌발 상황이 생겨도 그 일을 중심축 삼아 움직여요.
2) 2~3시간의 ‘변수 여유’를 확보하기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하루 8시간 중 2~3시간을 ‘예측 불가한 변수’에 쓰도록 비워두고, 나머지 시간에는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갑작스러운 부탁이나 긴급 보고가 들어와도, 중요한 업무를 마무리할 최소한의 시간을 지킬 수 있죠.
반면에 시간을 분 단위로 딱딱하게 쪼개놓는 방식은 변수 하나만 생겨도 일정 전체가 무너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내가 왜 이렇게 시간 관리를 못 하지?” 하는 자책에 빠지기 쉬워요.
3) 유연하게 움직이되, ‘핵심 과제’는 놓치지 않는다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잡아두는 대신, 내가 꼭 해내야 할 결정적 과제를 하루에 한두 개만 콕 찍는 거죠.
예를 들어,
“오늘은 프로젝트 기획서만큼은 어떻게든 끝낸다.”
“큰 돌발 상황이 와도, 핵심 보고서만큼은 오후까지 제출한다.”
이렇게 스스로 약속해 놓으면, 돌발 업무가 몰려 시간을 뺏기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집중하기 수월해집니다.
혹시 긴급 요청이 너무 많아 아예 못 끝냈다면, 그 자체가 반복되는 문제인지 점검해 봐야 해요. 업무 범위를 조정하거나, “이 일이 정말 내가 맡아야 할 몫인지”를 다시 한 번 따져봐야 한다는 뜻이죠.
결국 중요한 건, “하루 종일 바삐 움직였는데 결국 핵심 일은 못 했다”라는 무기력한 경험을 줄이는 것 입니다.
작은 일 하나라도 제대로 마무리하는 날이 늘어날수록, 자신감이 확실히 커지거든요.
오늘 제 글이,
바쁜 하루 속에서도
‘나'를 지켜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성장’과 ‘회복’을 응원해요!
3가지 질문
“오늘 ‘시간’을 빼앗긴 돌발 상황은 구체적으로 뭐였을까?”→ 예기치 못한 변수들(긴급 부탁, 메신저 알림, 회의)이 얼마나 내 일정을 흔들었나 살펴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중요했던 일은 무엇이었나?”→ 그 일을 마무리했는지, 못 했다면 왜 놓쳤는지 돌아보는 과정이 중요해요.
“내일은 그 돌발 변수에 어떻게 대응하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올까?”→ ‘할 일 관리’ 관점에서, 혹은 업무 범위 조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딱, 하나만 한다면?
“하루 8시간 중 2시간 정도는 돌발 상황용으로 비워두고, 나머지 6시간 중에 ‘반드시 끝낼 일’을 1~2개만 미리 정해두기.”
예: “오전 중에 꼭 결과 보고서 초안만큼은 작성한다.”
예: “오후 3시까지는 제안서 핵심 파트를 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