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챗을 하며 폭발적인 성과를 내는 인재를 채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1등 기업만 2번 (미소,큐피스트), 1년만에 연매출 100억 기업 1번(삼분의일) 에서 다양한 직무의 팀 빌딩과 매니지먼트를 세 번이나 경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백 번의 면접과 팀 운영을 통해,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던 인재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이 특징은 인턴 - 임원까지 누구와 면접을 보든 공통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인재를 채용할 때 제가 체크했던 3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리고, 또한 면접 과정에서 역량을 파악을 할 수 있는 팁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채용 과정에도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 호기심
호기심은 문제 해결 능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로, 문제를 정확히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해결 방향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그저 문제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깊게 파고들어 본질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호기심 기반으로 문제를 세분화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은 액션 플랜의 방향성을 명확히 만듭니다. 도출되는 인사이트의 질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ata-Driven)의 수준도 달라집니다.
📌간단한 예시: 커머스에서 매출 하락 원인 분석
A 팀원: “특정 상품의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B 팀원 (호기심이 많은 팀원): “특정 상품의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특정 키워드의 유입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 키워드 유입 감소는 시장 트렌드가 변화한 결과입니다.”
이처럼 문제를 얼마나 깊게 파악하느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도출되는 인사이트의 수준과 해결책의 질은 크게 달라집니다.
호기심은 단순히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를 넘어, 성과로 이어지는 핵심적인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 됩니다.
2️⃣ 끈기
끈기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입니다.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이죠.
호기심이 문제를 발견하고 정의하는 첫걸음이라면, 끈기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끝까지 나아가게 만드는 추진력입니다. 어려움이 닥쳐도 중간에 멈추지 않고, 시행착오가 반복 될 지라도 목표를 향해 한 발씩 나아가며, 결과를 만들어낼 때 까지 물러서지 않게 합니다.
세상에는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그 목표를 끝까지 이루는 사람은 적습니다. 끈기는 그 차이를 만들어내는 결정적 요인입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그들은 결코 중간에 포기하지 않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밀어붙이며 끝까지 달리는 그들이 결국 성공을 만들어냅니다.
📌간단한 예시 : 커머스 판매 목표를 가지고 있는 A vs B (끈기 있는 팀원)
A 팀원 : 퇴근을 준비하며, 오늘 목표 달성 힘들겠네 GG
B 팀원 : 12시까지 숫자를 만들기 위한 모든 방법 총동원
이렇게 매일 매일이 반복이 되었을 때, 어떤 인재가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어떻게든 목표를 달성 하겠다는 집념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결국,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3️⃣ 뚜렷한 인생 목표
호기심과 끈기만으로도 단기적으로는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인생 목표가 없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동기부여가 약해져 결국 조직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자신의 인생 목표를 명확히 설정한 사람들은 기업에서의 성과를 본인의 인생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활용합니다. 그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본인이 설정한 성과나 커리어를 완성할 때까지 조직에 기여하며 떠날 때도 깔끔한 인수인계와 성과를 남기고 박수를 받으며 퇴장합니다.
📌 간단한 예시) 인재 A vs B (목표가 뚜렷한 인재)
A 팀원 : 목표 없음
B 팀원 : 30살 되기 전 창업을 하는게 목표
B 팀원은, 본이 창업을 하기 전 경험을 쌓기 위해 스타트업에 왔습니다. 성공 경험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본인이 진행하는 사업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떻게 숫자가 만들어지는지, 또 배우기 위해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평범한 성과가 아닌 미친 폭발적인 성과는 결국, 기본적인 태도와 마인드셋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특징을 가진 분들을 면접 과정에서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는지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브런치에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래 글에 첨부한 브런치 글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 많은 인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브런치를 참고 해주세요!
https://brunch.co.kr/@skan205/24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과를 내는 인재들의 특징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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