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이순신의 '사람을 얻는 법'
사람들은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길 원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 매력이 모든 사람에게 닿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장군이 그의 많은 동료들로부터,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존경 받고 인정받는 꽤 매력적인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아마 지금 이순신 장군이 살아 있었다면, 그를 찾는 이들로 쉴 틈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난중일기>에서 찾아 낸 이순신이 사람을 얻을 수 있었던 그의 매력을 알아 보려 합니다.
1. 공감할 수 있는 원칙주의자
이순신은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놓고, 그에 따라 모든 판단을 했습니다. <난중일기>에서 유난히 많이 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약속”인데요. 특히 약속을 지키지 않은 병사들에 대해 징계를 했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아마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할거에요. 누구와 약속을 하든 지켜야 하는 것이 ‘기본’이니까요. 사실 원칙을 너무 잘 지키는 사람을 봤을 때, 답답하고 유연성도 없으며 고리타분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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