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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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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의외로 맛있다?”
카카오함량 70% 다크초콜릿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제 짧은 초딩입맛에 안 맞을 줄 알았는데 괜찮더라구요. 🍫
“함량이 높은게 맛있군!”
다크초콜릿 99%
마트에 갓는데 카카오함량 99%가 보였습니다. 85%도 있었지만 가장 비싸고 함량이 높은 99%로 골랐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한입 깨물었습니다.
“웩. 이게 머야!?” 😖
뱉었습니다.
김
와이프가 웃습니다.
“지금…김 맛있다고 소금 퍼 먹는거랑 뭐가 달라요?”
너무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합니다.
김은 밥에 싸먹어야 적당히 구수하고 짭쪼롬하고 향긋하고 맛있는 것 처럼.
"우린 종종 고사양이 무조건 더 좋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겁니다.
다크초콜릿이든 김이든,
'좋은 것'이란 남들이 정해주는 게 아니라 나에게 딱 맞는 것일 테니까요
마티즈 사러 갓다가 아우디 사오면 안되잖아요?
(마티즈 알면 동년배)
랄프드림.
P.S
마티즈 사러 갓다 아우디 사는 썰 아시죠?
마티즈를 사러 갔다가… “스마트 크루즈 옵션은 넣어야지!” 이러다가 소나타로 바꾸고… “이왕이면 조금만 더 해서 그렌저?”
결국 아우디까지 간다는 썰.
(마티즈 모르시면… 모닝으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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