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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가 산속으로 간 이유
미야자키 휴가시라는 곳으로 워케이션을 떠났어요. 흥미롭게도 휴가시에서는 라이프스타일을 쫓아 본인만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tjukurpa coffee를 운영하는 아야노 상도 그 중 한 분이었고요.
휴가시 중심지가 아니라 외곽 산속에서 카페를 하는 아야노 상이 궁금했어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하나 싶더라고요. 즉흥적으로 이어간 인터뷰에서 그녀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일궈나가는 아야노 상의 이야기 지금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하이라이트
- "손님으로 오셨다가 이런 식으로 참여자 형태로 변하는 선순환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게 됐어요.."
- "서핑이 제 삶에 가운데 자리 잡다 보니 휴가시로 오게 되었고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이렇게 까지 오게 됐죠."
-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매출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휴가시 다운타운으로 이전할 수도 있고요. 지금은 저의 이력서를 쓰고 있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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