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팀빌딩 #운영
글로벌 문제 해결을 함께 할 개발자들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호입니다.

 

Olive Code의 시작

2024년 10월, 서울대, 포스텍 출신의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Olive Code’라는 개발 외주 회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또 사업이냐고 나무랄 분들도 있겠지마는 이게 제 적성에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10년간의 스타트업

2014년, 서울대학교 기계과 동기, 선배들과 처음으로 ‘스타트업’이라는 것에 도전했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치열하게 토론하고,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상도 받고 ‘스타트업이 이런 것이구나’하는 배움도 얻을 수 있었죠. 그때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진짜 삶이라는 것을요.

이후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투명 LED 필름을 개발해 CES에 다녀오기도 하고, 졸업을 위해 학교에 복학해 쓰라는 논문은 안 쓰고 교육 회사를 차리기도 했고요. 이후에는 메디블록이라는, 나름 우리나라 3대 블록체인 회사에 엑셀을 다루는 인턴으로 합류하고, 거기서 개발을 배워 블록체인 개발자가 되기도 했고요. 요식업 자동화를 위해 식당을 차리기도, 강남 한복판에 공짜로 쓸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 / 파티룸을 개업해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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