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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니콘 기업들은 왜 '벤처대출'을 쓸까?

요새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만큼이나 자주 들리는 단어가 벤처대출(venture debt)일 거예요. 

적자 경영을 하는 스타트업에게 지분 희석 없는 대출을 제공하는 것을 벤처대출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스타트업 시장이 성장하며 최근에서야 벤처대출이 각광받고 있지만,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해외에서는 많은 스타트업이 활용하는 보편적인 자금 조달 수단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벤처대출 규모는 연간 43조 원에 달한다고 해요.

해외 유니콘들을 비롯한 스타트업들은 벤처대출을 왜 사용하는 걸까요? 해외 스타트업들은 벤처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벤처대출은 어떤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걸까?

 

Spotify, Airbnb, Uber와 같은 빅테크 스타트업들은 벤처대출을 활용하여 큰 규모의 자금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조달한 것으로 유명하죠. 최근의 사례로는 2022년 6월 실내 바이크 및 피트니스 제품 판매 플랫폼 Peloton이 약 9,500억 원 규모의 벤처대출을 조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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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창업을 3번 하는 동안 자금조달이 가장 절실했는데 한국의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저도 언젠간 사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표님 💪
코로나로 인해 유니콘 기업들이 어떻게 지분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유치했었는지 궁금했었는데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 앞으로도 참고할 만한 해외 사례를 종종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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