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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푸드마켓 실험으로 얻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신사업보다는 기존 점포 리뉴얼을 위한 움직임 중 하나로 보입니다
아래 글은 2024년 12월 18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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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하는 마트, HDS의 등장
‘식료품 노브랜드.’ 지난 4월, 이마트가 초저가 식료품 전문 매장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타이틀로 이를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당시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새로운 형태의 ‘그로서리 전문 하드 디스카운트 스토어(HDS)’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HDS는 품목 수를 줄이고 대량 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며, 운영 비용까지 낮춰 기존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매장 형태를 뜻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알디(Aldi)와 리들(Lidl)이 대표적이죠. 특히 알디는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며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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