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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디자인: 회사 명함을 버리면,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누구신가요?
회사의 이름과 당신의 명함을 지우면, 당신은 누구신가요? 당신의 핵심가치는 무엇이고,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신가요? 지금 이 질문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한 번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나'가 아닌 '회사'를 중심으로 커리어를 생각해왔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가 그렇죠. 좋은 대학에 가면 취직이 되고, 좋은 직장에 가면 평생 걱정이 없는 시대를 지나오며, 소속은 개인에 우선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안정성'이라는 환상
이제는 120세 시대,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개념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한때 '평생직장'의 상징이었던 금융권 기업 중 하나에서는 최근 만 38세 (1986년생)부터 희망퇴직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도 최근 수만 명의 IT 인력이 구조조정되었죠. 소위 ‘거인들’이라 불리던 회사들조차 더 이상 '안정성'을 보장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양두수 | 비온뒤하늘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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