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팀빌딩 #프로덕트
1달에 10개 프로덕트 만들기 - 문제를 찾아라 (Day2)

Day 2: 문제를 찾아라

하루만에 첫 번째 프로덕트가 탄생했습니다. 이름하여 '금쪽같은 내남친'. 연인 간의 갈등을 중재해주는 솔루션으로, 빡친 여자친구의 마음을 위로하는 AI 서비스입니다.

👉 “아이디어는 팀원이 남자친구와 싸운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만장일치로 통과된 아이디어, 스프린트 속도에 집중한 결과 하루 만에 완성! 갈등 상황을 3개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중재해주는 앱을 뚝딱 만들었죠.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프로덕트를 완성하고 나서, 팀원 모두 같은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대체 이걸 왜 만들었지?”

 

문제는 문제였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돌이켜보니, 우리는 문제를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연인 간 갈등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중재 AI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질문을 하지 않고, 우리는 단지 “이 아이디어, 재밌으니 만들어보자!”로 달렸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왜 써야 하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프로덕트를 만들었죠.

 

두 번째 도전: 문제를 제대로 고민하자 

이번엔 식단관리 앱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식단관리 앱은 왜 불편할까? AI가 음식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함.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해서 번거로움.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이 앱들을 사용할까? 건강해지고 싶어서, 더 나은 식습관을 갖고 싶어서.

그럼 그냥 좋은 음식을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알면서도 못하니까! 동기부여가 필요하니까!

여기서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건강관리 서비스의 핵심은 동기부여에 있다는 것을.

유레카! 데이비드 고긴스 AI 최고의 동기부여 아이콘을 떠올렸습니다. 데이비드 고긴스. “Stay Fucking Hard!”로 유명한 그가, 우리의 식단을 참교육해준다면 어떨까?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데이비드 고긴스 AI - ’Stay Fucking Hard'

고긴스의 목소리로 직접 욕해줍니다!

칼로리나 숫자를 입력하는데 집착하지 않아 개발 시간을 줄였습니다. 유저의 진입장벽도 낮춰줄 것입니다. 대신 직관적으로 식단을 평가하고, 데이비드 고긴스의 목소리로 찰진 욕과 함께 동기부여를 선사합니다.

문제를 공감하니, 해결책이 저절로 보였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정의하니, 팀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내가 이걸 할게!” “그럼 난 이 부분을 도울게!”

태스크 분배조차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제대로 된 문제 해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Day 2 교훈 

👉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문제를 깊이 고민하는 것

👉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

다음 프로덕트도 기대해주세요.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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