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운영
스타트업 공동창업의 첫 단추, 주주간계약서 제대로 쓰는 법

*이번 리포트는 법무법인 비트와 안일운 파트너 변호사님과 함께 한 칼럼입니다.

 

이제는 거대해진 스타트업들의 첫 시작을 돌이켜보면, 여러 명의 공동창업자가 모인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공동창업은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결집하여 더 큰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인데요.

아찔한 것은 그만큼 명과 암이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더 복잡하고 위험하기 때문인데요. 공동창업자 간의 지분 구조와 주주간 계약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같은 위험을 사전에 조금이라도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창업자들이 지분 구조와 주주간계약을 설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공동창업의 장점과 단점

공동창업은 여러 사람의 재능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닙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