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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컴퓨팅과 AI 기술은 어떻게 아이돌과 팬덤의 관계를 변화시킬까? [미래탐험포럼]
“BLACKPINK IN YOUR AREA!”
가수 블랙핑크는 작년 12월, 처음으로 VR(가상 현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는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고척돔 1열에서 블랙핑크를 보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같이 기술 혁신으로 인해 K-콘텐츠와 이를 즐기는 글로벌 팬덤의 경험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前 슈퍼랩스 대표이사이자 SK텔레콤 부사장이었던 전진수 대표는 메타버스 같은 기술이 팬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셀럽을 3D로 재현한 후 언제든지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로 만나는 것도 가능하다”며 “버추얼 셀럽과 개인화된 대화를 나누는 것도 머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과실연(CCSS) AI 미래포럼 공동의장 류정혜 의장은 최근 ‘페르소나 AI’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 기술이 버추얼 휴먼과 결합되어 AI 아이돌이나 인플루언서로 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페르소나 AI와 공간 컴퓨팅 기술이 결합되면, 드라마나 영화를 즐기는 방식 역시 새로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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