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운영
블럭스의 성장 전략을 만드는 박병화 BD 매니저의 노하우와 비전

‘사업 개발 매니저(Business Developmet Manager, 이하 BD)’는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핵심 업무입니다. 블럭스의 ‘박병화(Winston, 윈스턴)’님은 이 역할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찾아내며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시장의 빠른 변화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발굴하며, 나아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블럭스에서의 업무를 통해 자신만의 철학과 방식으로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함께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블럭스만의 기업 문화와 지원 체계, 병화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그리고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그의 이야기에서 스타트업 사업 개발 업무의 진정한 의미와 열정을 함께 느껴보세요!


고신용(이하 피터): 안녕하세요, 윈스턴!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병화(이하 윈스턴): 안녕하세요, 저는 블럭스에서 BD와 세일즈, 그리고 경영 지원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박병화입니다. 회사에서는 주로 ‘윈스턴(Winston)’이라는 영어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피터: 영어 이름으로 ‘윈스턴’이 흔치 않은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윈스턴: 사실 저도 ‘윈스턴’이라는 영어 이름을 실제로 쓰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예전에 제가 게임 ‘오버워치’의 윈스턴 캐릭터와 닮았다는 이유로 이 별명을 얻게 됐는데, 그게 벌써 10년 정도 됐네요. 블럭스로 이직하면서 조금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이 별명을 영어 이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재미있는 점은 반응이 두 부류로 나뉘는 것 같아요. 윈스턴을 아는 분들은 제가 오버워치 이야기를 꺼내면 바로 이해하시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윈스턴 캐릭터 사진을 보여주면 바로 공감하시더라고요. 😆 덕분에 세일즈나 사업 개발 미팅에서도 ‘윈스턴’이라는 이름이 좋은 아이스브레이킹 수단이 되었던 것 같아요.

 

피터: 블럭스에 합류하기 전에 다양한 경험을 하셨을 텐데요. 어떤 계기로 블럭스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블럭스만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윈스턴: 제가 블럭스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앞서 잠깐 설명하자면 블럭스 이전에 벤처캐피털에서 약 2년간 근무했는데, 비즈니스 모델이나 시장 현황뿐만 아니라 대표와 구성원의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업계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었어요.

심사역으로 일하면서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투자 이후에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사후관리’였어요. 하지만 이제 일을 배우는 투자자로서 이 부분을 잘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여러 회사에 투자하는 입장이다 보니 한 회사만 집중해서 볼 수 없었거든요. 그래서 스타트업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 이직을 고민하게 됐어요.

제가 처음 이직을 생각하고, 가고 싶은 회사를 찾을 때 어떤 영역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가 중요했어요. 많은 스타트업 업계 중에서 저는 콘텐츠와 인공지능(AI) 두 가지를 고민했고요. 그 이유는 두 업계가 투자가 잘 되고,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콘텐츠 업계는 오히려 투자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해 고민 끝에 제외했더니 남은 곳이 AI 업계였어요.

 

피터: 그렇다면 AI 업계의 여러 회사 중에서 블럭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윈스턴: 사실 블럭스는 벤처캐피털에서 일할 때 이미 투자 검토를 했던 회사였어요. 그때부터 성장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 합류 결정을 할 수 있었어요. 블럭스는 우리나라에서 AI 기술로 실제 매출을 만들어내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블럭스를 선택한 데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대표와 구성원이 나와 얼마나 잘 맞는지’였고, 둘째는 ‘회사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갖추고 있는지’였죠. 여러 회사와 미팅을 해봤지만,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예전부터 알고 있던 블럭스와 커피챗을 하게 되었어요. 블럭스는 제가 벤처캐피털에서 일할 때부터 알고 있었고, 그때부터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기 때문에 첫 만남에서 바로 제가 찾는 조건과 잘 맞는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합류하기로 결정했죠.

 

피터: 그래도 블럭스에 이직할 때 고민이 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가장 신경 쓰였나요?

윈스턴: 앞서 말씀드린 조건들 외에는 특별한 고민은 없었어요. 사실 투자를 할 때는 회사의 가치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겠지만, 이직을 할 때는 그보다 ‘이 회사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제가 직접 일할 곳이기 때문에 현재 가치나 숫자보다는 ‘회사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느냐’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죠. 어차피 가치는 제가 열심히 일해서 성장시키면 되니까요. 🤩

 

피터: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블럭스에서의 생활과 이전 직장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윈스턴: 제가 생각하는 블럭스의 큰 장점은 ‘하고 싶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을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단,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죠. 이 부분이 이전 직장과 달리 블럭스에서 일하면서 가장 새롭게 느낀 점이에요. 이전에는 모든 의사 결정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조율해서 결정했다면, 블럭스에서는 개인이 책임을 갖고 일을 진행하는 방식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예를 들자면, 입사 초기에는 회사에 재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체계화할 방법을 고민하고 제안했죠. 그 후 이 일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어요. 입사한 지 1~2개월밖에 안 됐을 때였는데도 회사에서 믿고 맡겨주더라고요. 덕분에 지금은 회사의 재무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어요.

 

박병화 BD 매니저가 블럭스에서 하는 일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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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매출 상승을 위한 가장 진보한 AI 솔루션, 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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