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스타트업 사업개발 실험실 'SOM'에 대하여
스타트업은 언제나 고객의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개발해냈다면,
이제 중요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객이 실제로 솔루션을 사용하고, 나아가 구매해야만 비로소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 그리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그 답의 시작점이 바로 스타트업의 사업개발 실험실이라 할 수 있는 ‘SOM’입니다.
이 SOM은 단순히 시장의 크기를 알아보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고객 가설 검증을 통해 사업의 첫걸음을 떼는 중요한 실험장이죠.
이번 글에서는 스타트업이 첫 걸음을 내딛을 때 왜 SOM이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SOM을 찾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시장 크기의 유혹, 그러나 중요한 건 SOM
TAM, SAM, SOM. 스타트업에게는 멋진 꿈처럼 보이는 시장 크기의 숫자들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TAM과 SAM 같은 숫자가 실제로 사업의 출발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