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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알람 출시 5개월, DAU 2000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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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알람이라는 알람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4월에 출시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어느새 매일 2000명이 넘게 쓰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9월 마지막 주에 크게 증가한 것은 페이드 마케팅을 진행했기 때문이지만, 
그 이전까지는 거의 오가닉하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뿌듯합니다.
오늘은 이 과정에서 경험한것과 배운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어떻게든 알려보자

알람앱으로서의 기능이 어느정도 갖춰진 이후,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홍보였습니다.

앱의 리텐션은 상당히 좋았지만, 신규 유입이 적어 한동안 성장이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개발은 잠시 미뤄두고 홍보를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희팀은 마케팅에 큰 돈을 쓸 여유가 없었고, 마케팅 경험도 없기에 우선은 글을 썼습니다.

블로그, 국내외 커뮤니티, 트위터 등 홍보글을 쓸 수 있는 곳을 새로 발굴하고 열심히 올렸습니다.

별 반응 없이 묻히는 글도 있었지만 20만 조회수가 터진 글도 있었습니다.

개별적인 시도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기회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잘 전달하자

또 다른 고민은 우리 앱의 가치가 유저들에게 잘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좋은 기능을 추가해도 이 기능을 써보지 않거나 심지어 존재하는지도 모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들은 기본적으로 앱을 자세히 탐색하지 않고 제한된 범위 내에서 앱을 이해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앱의 가치를 잘 알리기 위한 노력들을 했습니다.

앱스토어 설명과 스크린샷을 교체했고, 새 기능이 추가되면 앱 내에서 적절히 안내해주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개선으로도 사용자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와 함께 개선하기

저희 팀에게 중요한 가치중 하나는 ‘단 한명의 사용자라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자를 크게 만족시키는 서비스가 되어야 매출도 성장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꼼꼼히 읽어보고 이를 해결하는 것을 우선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추가된 ‘공휴일 알람 건너뛰기’, ‘홈화면 위젯’, ‘앱 삭제 방지’ 등의 기능들은 모두 사용자 분들의 요청 덕분에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다

슈퍼알람을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느끼는 점은,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더미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료 광고 효율을 개선하고, 구독 요금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일부 기능을 개선하는 등.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며 그 과정을 계속 글로 남겨 보겠습니다.

아침에 더 잘 일어나고 싶다면 슈퍼알람을 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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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yz Pickyz · CEO

뾰족한 서비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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