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마인드셋
컨퍼런스 여는 방법
행사 전
2024년 9월 28일에 열린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를 주최하고 총괄한 저, 한날은 컨퍼런스를 열어본 적이 없습니다. 주최는 커녕 운영진으로 활동해본 적도 없지요. 그런 제가 주최한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엔 다음 이야깃거리가 있습니다.
- 연사자 6인
- 운영자 14인
- 오프라인 티켓 50매 매진
- 온라인 참가 315명.
- 후원사 6곳.
- 사전 컨텐츠(연사자 인터뷰) 조회수 약 20만 회.
기술적으로 도전하거나 시도한 것도 있습니다.
- 행사 웹페이지 자체 제작. (결제 포함)
- 방송 생중계 자체 스트리밍
자잘한 실수와 사고(?)는 있었지만, 행사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들었으며, 특히 운영진을 칭찬하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 운영진 대부분도 저처럼 컨퍼런스를 치러본 적이 없었는데도요. 어떻게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열었던 걸까요?
행사장 대관
저는 컨퍼런스를 기획하려 했지만 막막해서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무엇부터 기획하고 정리해나갈지도 정하지 못했지요. 큰 방향만 잡았습니다. 참가자가 주인공인 행사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택한 행사 형식은 언컨퍼런스(UnConference)였습니다. 연사자가 주인공인 컨퍼런스와 달리 언컨퍼런스는 참가자가 발제하여 발표 세션이 열리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가제로 “컨퍼런스 언컨퍼런스”라 행사명을 지었고,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죠.
hannal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