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마인드셋
10인 미만 기업을 위한 콘텐츠 마케팅 가이드

사람들은 광고를 싫어합니다. 창업가도, 직장인도, 심지어 마케터도 평범한 소비자로 살아가는 일상에서는 광고를 싫어합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합니다. 

 

1. 광고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주의를 쏟고 있는 어딘가에 불쑥 끼어듭니다. 한창 몰입해서 보고 있는 콘텐츠 사이에 갑자기 들어와 맥을 끊어놓습니다. 기분이 좋을 리가 없죠. 

2. 심지어 그중 대부분은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권하는 광고입니다. 팔기 위한 의도만 보일 뿐 나를 위하는 의도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3. 어쩌다 한 번 눌러봐도 '와! 이건 오히려 광고를 해줘서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압도적 가치, 새로움을 만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의 빈도가 높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호감도는 점점 떨어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광고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상대의 몰입을 깨고 불쑥 들어가도 될 정도의 가치'를 '정확히 이게 필요한 사람에게' 닿게 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쉽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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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플랜브로 · CEO

디지털 마케팅으로 사람과 사업의 성장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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