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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는 하는 만큼 성과 나거든요!" 스티비가 AI 챗봇을 쓰는 방법

스티비는 누적 7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뉴스레터가 점점 브랜딩과 콘텐츠 소비의 핵심 창구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 스티비 역시 꾸준히 사용자를 늘리며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죠. 2016년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히 매출을 내며 뉴스레터 서비스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스티비 로고

그러나 이렇게 순탄히 성장하고 있는 스티비 팀에도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바로 CS 효율화였는데요. 늘어난 고객만큼 CS도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스티비 팀에서는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듯, 고객이 '셀프 서브'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이를 구현할 방법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스티비가 선택한 것은 바로 채널톡의 AI 챗봇, ALF(알프)로 CS를 효율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스티비가 쓰고 있는 ALF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 자주 들어오는 질문과 답변을 등록해 ALF가 스스로 고객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FAQ’와 도큐먼트에 등록된 지식을 참고해 보다 풍부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RAG’였습니다. 스티비 ALF는 전체 문의 중에서 혼자 처리해낸 문의가 22%에 달할 정도의 성과를 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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